[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골든디스크’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에서는 트와이스가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신인상을 받았는데 1년 만에 큰 상을 받게 됐다. 감사드린다”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스태프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오늘도 응원와 주신 원스(팬클럽) 분들 감사드린다”며 인사한 트와이스는 “이 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2016년, ‘치어 업(CHEER UP)’과 ‘TT’로 연달아 음원 흥행에 성공,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3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에서는 트와이스가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신인상을 받았는데 1년 만에 큰 상을 받게 됐다. 감사드린다”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스태프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오늘도 응원와 주신 원스(팬클럽) 분들 감사드린다”며 인사한 트와이스는 “이 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2016년, ‘치어 업(CHEER UP)’과 ‘TT’로 연달아 음원 흥행에 성공,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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