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윤보미의 운전면허시험 합격 대작전이 펼쳐진다.
14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태준의 지휘에 맞춰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윤보미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태준은 새해 목표를 ‘윤보미 운전면허시험 합격’으로 잡고 이를 이루기 위해 일일 교사로 변신했다고. 시험에 겁을 냈던 윤보미는 남편의 가르침을 따르며 점점 힘을 얻었고 열성적으로 공부에 집중했다는 후문.
최태준은 “나만 믿고 따라오면 100%야”라고 큰소리를 쳤고 윤보미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분위기를 더욱 업 시킨 것. 최태준은 윤보미가 문제를 척척 풀어내자 “여보 무조건 100점이야!”라며 힘을 팍팍 줬고, 윤보미는 든든한 지원군에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
또한 두 사람은 문제풀이를 빌미로 딱 붙어 앉아 ‘알콩달콩’ 공부를 이어갔고, 공부를 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 등 묘한 기류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14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4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태준의 지휘에 맞춰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윤보미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태준은 새해 목표를 ‘윤보미 운전면허시험 합격’으로 잡고 이를 이루기 위해 일일 교사로 변신했다고. 시험에 겁을 냈던 윤보미는 남편의 가르침을 따르며 점점 힘을 얻었고 열성적으로 공부에 집중했다는 후문.
최태준은 “나만 믿고 따라오면 100%야”라고 큰소리를 쳤고 윤보미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분위기를 더욱 업 시킨 것. 최태준은 윤보미가 문제를 척척 풀어내자 “여보 무조건 100점이야!”라며 힘을 팍팍 줬고, 윤보미는 든든한 지원군에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
또한 두 사람은 문제풀이를 빌미로 딱 붙어 앉아 ‘알콩달콩’ 공부를 이어갔고, 공부를 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 등 묘한 기류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14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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