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봉주 /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이봉주 /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이봉주 /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백년손님’ 이봉주가 장인어른 헤어스타일을 변신 시켰다.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장인어른과 미용실을 찾은 이봉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봉주는 새해를 맞아 장인어른을 찾아가 칼슘제를 건네며 “미용실에 함께가자”고 권했다.

장인어른은 내키지 않는 듯 했지만 이봉주와 미용실로 향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의자에 앉아 헤어 시술을 받았다.

이봉주는 미용사와 함께 장인어른에게 펌 헤어를 권했다. 장인어른은 못이기는 척 82년 인생 첫 펌에 도전했다.

펌이 끝나자 이봉주는 “머리숱이 훨씬 풍성해졌다. 사람들도 다 멋있다고 쳐다보지 않냐”며 칭찬했고 장인어른은 기분좋은 듯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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