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어른 섹시의 진수 '터치+헤븐'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신화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신화가 진정한 ‘어른 섹시美’를 발산했다.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신화가 ‘터치(TOUCH)’와 ’헤븐(Heaven)’무대를 선보였다.

신화는 ‘헤븐’ 무대에서 턱시도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훈훈한 매력을 드러냈다. 신화는 잔잔하게 노래를 부르며 이별의 아픔을 표현했다.

이어진 ‘터치’ 무대에서 신화는 남성의 섹시함을 무기로 뜨거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강렬한 눈빛과 농염한 안무를 내세워 무대를 완성했다.

타이틀곡 ‘터치’는 트렌디한 음악 장르 중 하나인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국내 가요 메이저 신에서는 신화가 앨범 타이틀에 최초로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수록곡 ‘헤븐’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발라드 곡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