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명세빈이 완벽한 반격에 나설 수 있을까.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 하진(명세빈)은 가족들을 가게에서 내쫓으려 했던 여자가 민희(왕빛나)임을 알게 됐다. 잃어버린 기억의 잔상 속 여자 역시 민희임을 확신, 위장결혼의 완벽한 증거를 찾기 위해 전남편을 다시 찾기 시작했다.
11일 방송에서 하진은 전남편을 찾기 위해 직접 발로 뜀은 물론, 민희를 당황케 할 키를 손에 쥐고 그와 당당하게 맞선다. 지금까지 어떤 일이 벌어져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던 민희는 하진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랄 뿐만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허를 찔려 큰 위기를 맞는다.
현재 하진은 쏟아지고 있는 민희의 공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과거의 기억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반면 민희는 어떻게든 하진을 쫓아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상황.
‘다시, 첫사랑’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민희에게 당하고만 있던 하진은 온데간데없이 180도 변한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할 것이다. 점점 더 거세지는 두 여자의 갈등과 싸움에 주목한다면 드라마를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진은 민희를 완벽하게 굴복시킬 수 있을지, 쉽게 당하지 않는 절대적 악녀 민희는 갑작스레 찾아온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 하진(명세빈)은 가족들을 가게에서 내쫓으려 했던 여자가 민희(왕빛나)임을 알게 됐다. 잃어버린 기억의 잔상 속 여자 역시 민희임을 확신, 위장결혼의 완벽한 증거를 찾기 위해 전남편을 다시 찾기 시작했다.
11일 방송에서 하진은 전남편을 찾기 위해 직접 발로 뜀은 물론, 민희를 당황케 할 키를 손에 쥐고 그와 당당하게 맞선다. 지금까지 어떤 일이 벌어져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던 민희는 하진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랄 뿐만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허를 찔려 큰 위기를 맞는다.
현재 하진은 쏟아지고 있는 민희의 공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과거의 기억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반면 민희는 어떻게든 하진을 쫓아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상황.
‘다시, 첫사랑’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민희에게 당하고만 있던 하진은 온데간데없이 180도 변한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할 것이다. 점점 더 거세지는 두 여자의 갈등과 싸움에 주목한다면 드라마를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진은 민희를 완벽하게 굴복시킬 수 있을지, 쉽게 당하지 않는 절대적 악녀 민희는 갑작스레 찾아온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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