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정우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정우는 10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우는 영화 ‘재심’에 대해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살인사건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다뤘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우는 “굉장히 얼떨떨하고, 오랜만에 이런 자리에 서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며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그린다.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현재진행형 휴먼 드라마. 2월 개봉 예정.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정우는 10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우는 영화 ‘재심’에 대해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살인사건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다뤘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우는 “굉장히 얼떨떨하고, 오랜만에 이런 자리에 서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며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그린다.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현재진행형 휴먼 드라마. 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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