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맨몸의 소방관’ 온냉커플 이준혁과 정인선의 리허설 컷이 공개됐다.
KBS2 4부작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 연출 박진석) 측은 이준혁과 정인선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쓰러져 아득히 정신을 잃어가고 있는 정인선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에게 다가가는 이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카메라가 꺼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본 촬영에 들어간 것처럼 연기에 푹 빠져있는 이준혁과 정인선의 리허설 장면이 포착된 것.
무엇보다 이날 촬영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두 배우들 때문에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오히려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이준혁은 한 겨울, 한기가 채가시지 않은 세트장에서 상의탈의를 감행하는가 하면, 정인선은 본 촬영에 들어가서는 큰 소리가 날 정도로 바닥에 몸을 내던지는 실전 연기로 상대배우인 이준혁 조차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관계자의 귀띔이다.
‘맨몸의 소방관’의 제작진은 “위험천만한 화재현장 촬영에서부터 부상의 위험이 높은 도심추격전까지 모든 장면에서 몸을 사리지 않았던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간 ‘맨몸의 소방관’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가 2017년 첫 선보이는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열혈 소방관 강철수(이준혁)와 수상한 상속녀 한진아(정인선)가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10년 전 방화사건의 범인을 찾는 과정을 그린 유쾌한 로맨틱 스릴러 드라마다.
특히 ‘소방관’과 ‘상속녀’라는 신선한 캐릭터 조합, 유쾌한 코믹로맨스와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상반된 장르의 만남은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4부작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를 연상시키며 화끈한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일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4부작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 연출 박진석) 측은 이준혁과 정인선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쓰러져 아득히 정신을 잃어가고 있는 정인선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에게 다가가는 이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카메라가 꺼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본 촬영에 들어간 것처럼 연기에 푹 빠져있는 이준혁과 정인선의 리허설 장면이 포착된 것.
무엇보다 이날 촬영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두 배우들 때문에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오히려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이준혁은 한 겨울, 한기가 채가시지 않은 세트장에서 상의탈의를 감행하는가 하면, 정인선은 본 촬영에 들어가서는 큰 소리가 날 정도로 바닥에 몸을 내던지는 실전 연기로 상대배우인 이준혁 조차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관계자의 귀띔이다.
‘맨몸의 소방관’의 제작진은 “위험천만한 화재현장 촬영에서부터 부상의 위험이 높은 도심추격전까지 모든 장면에서 몸을 사리지 않았던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간 ‘맨몸의 소방관’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가 2017년 첫 선보이는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열혈 소방관 강철수(이준혁)와 수상한 상속녀 한진아(정인선)가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10년 전 방화사건의 범인을 찾는 과정을 그린 유쾌한 로맨틱 스릴러 드라마다.
특히 ‘소방관’과 ‘상속녀’라는 신선한 캐릭터 조합, 유쾌한 코믹로맨스와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상반된 장르의 만남은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4부작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를 연상시키며 화끈한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일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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