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꽃놀이패’에 잠입한 운명팀장은 유병재였다.
8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운명팀장’이 멤버들의 꽃길행과 흙길행을 결정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놀이패’는 비와 채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각자의 운명을 결정짓는 운명 추첨이 진행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운명팀장’의 존재를 알렸고 비와 유병재가 흙길로 보내졌다. 출연진들은 30분간의 자유시간에서 채수빈이 놀이기구를 타지 않고, 흙길로 가게 된 유병재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냐며 채수빈을 운명팀장으로 의심했다.
평소와 달리 조용한 이성재도 운명팀장으로 의심받았다. 이어 이성재로 삼행시까지 선보이며 최선을 다했던 조세호가 흙길로 보내지자 정체를 숨기려고 위장잠입 하는 것이라고 의심 받았다. 조세호는 안정환이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하는 것을 봤다고 주장했다.
멤버들의 눈치싸움은 계속됐다. 서장훈·안정환·강승윤은 평소와 다른 이상행동을 계속해서 보이는 이성재를 운명팀장으로 의심했다. 그런데 예상을 깨고 채수빈이 4번째 흙길 멤버로 선택됐다.
흙집에선 비와 조세호가 서로를 의심했다. 채수빈이 흙집에 오자 유병재와 조세호는 운명팀장이 누군지 추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시로 비는 저녁 식사를 핑계로 조세호의 추리를 방해했다. 이를 이유로 조세호는 비를 운명팀장으로 의심했다. 그러나 비는 조세호의 행적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그를 운명팀장으로 몰아갔다.
마침내 운명팀장 색출 투표가 시작됐다. 멤버들이 운명팀장 색출에 성공하면 운명팀장과 조력자 안정환이 흙길에서 취침을 해야 했다. 치열한 토론 끝에 멤버들은 운명팀장으로 이성재를 지목했지만, 이성재는 운명팀장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마침내 공개된 운명팀장은 유병재였다. 안정환은 유병재를 돕는 조력자로, 유병재는 안정환은 꽃길에 남겨 흙길로 보낼 멤버들을 선택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8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운명팀장’이 멤버들의 꽃길행과 흙길행을 결정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놀이패’는 비와 채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각자의 운명을 결정짓는 운명 추첨이 진행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운명팀장’의 존재를 알렸고 비와 유병재가 흙길로 보내졌다. 출연진들은 30분간의 자유시간에서 채수빈이 놀이기구를 타지 않고, 흙길로 가게 된 유병재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냐며 채수빈을 운명팀장으로 의심했다.
평소와 달리 조용한 이성재도 운명팀장으로 의심받았다. 이어 이성재로 삼행시까지 선보이며 최선을 다했던 조세호가 흙길로 보내지자 정체를 숨기려고 위장잠입 하는 것이라고 의심 받았다. 조세호는 안정환이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하는 것을 봤다고 주장했다.
멤버들의 눈치싸움은 계속됐다. 서장훈·안정환·강승윤은 평소와 다른 이상행동을 계속해서 보이는 이성재를 운명팀장으로 의심했다. 그런데 예상을 깨고 채수빈이 4번째 흙길 멤버로 선택됐다.
흙집에선 비와 조세호가 서로를 의심했다. 채수빈이 흙집에 오자 유병재와 조세호는 운명팀장이 누군지 추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시로 비는 저녁 식사를 핑계로 조세호의 추리를 방해했다. 이를 이유로 조세호는 비를 운명팀장으로 의심했다. 그러나 비는 조세호의 행적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그를 운명팀장으로 몰아갔다.
마침내 운명팀장 색출 투표가 시작됐다. 멤버들이 운명팀장 색출에 성공하면 운명팀장과 조력자 안정환이 흙길에서 취침을 해야 했다. 치열한 토론 끝에 멤버들은 운명팀장으로 이성재를 지목했지만, 이성재는 운명팀장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마침내 공개된 운명팀장은 유병재였다. 안정환은 유병재를 돕는 조력자로, 유병재는 안정환은 꽃길에 남겨 흙길로 보낼 멤버들을 선택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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