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자괴감에 빠졌다.
규현은 4일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규현은 “‘신서유기’ 전 시즌들을 보며 ‘퀴즈를 왜 저렇게 못 맞추나’라고 생각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규현은 “그간 30년간 내가 뇌섹남이라고 생각했다. 머리가 평균 이상으로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하면서 연예계를 떠나야 하나 자괴감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규현은 “그래도 보시는 분들은 즐거울 것 같다. 여기까지만 말 하겠다”라며 한숨을 쉬어 현장을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신서유기3’는 손오공·사오정·저팔계·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 세 번째 시리즈다. 본 방송에 앞서 오는 5, 6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신서유기 2.5’가 공개되고, 본 방송은 8일 오후 9시 20분 tvN을 통해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규현은 4일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규현은 “‘신서유기’ 전 시즌들을 보며 ‘퀴즈를 왜 저렇게 못 맞추나’라고 생각했었다”라며 운을 뗐다.
또 규현은 “그래도 보시는 분들은 즐거울 것 같다. 여기까지만 말 하겠다”라며 한숨을 쉬어 현장을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신서유기3’는 손오공·사오정·저팔계·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 세 번째 시리즈다. 본 방송에 앞서 오는 5, 6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신서유기 2.5’가 공개되고, 본 방송은 8일 오후 9시 20분 tvN을 통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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