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맨몸의 소방관’ 정인선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정인선은 KBS2 4부작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 연출 박진석)에서 열혈 소방관 강철수(이준혁)에게 고액의 수상한 알바를 제안하는 상속녀 한진아로 분해 극과 극의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과 청순미녀를 오가는 정인선의 이중 매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청순한 미모와는 달리 까칠한 모습이다. 이와는 정반대로 또 다른 사진 속의 정인선은 화사한 미소로 또 다른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극중 정인선이 연기하는 한진아는 10년 전 방화사건으로 부모를 잃고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 비운의 상속녀. 그런 그가 고액의 알바비를 제시하며 누드모델을 구하는 수상한 행동을 반복하는 속내는 무엇일지 또 그를 녹일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소방관’과 ‘상속녀’라는 신선한 캐릭터 조합, 코믹 터치 로맨스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상반된 만남은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4부작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를 연상시키며 화끈한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맨몸의 소방관’은 ‘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정인선은 KBS2 4부작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 연출 박진석)에서 열혈 소방관 강철수(이준혁)에게 고액의 수상한 알바를 제안하는 상속녀 한진아로 분해 극과 극의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과 청순미녀를 오가는 정인선의 이중 매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청순한 미모와는 달리 까칠한 모습이다. 이와는 정반대로 또 다른 사진 속의 정인선은 화사한 미소로 또 다른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극중 정인선이 연기하는 한진아는 10년 전 방화사건으로 부모를 잃고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 비운의 상속녀. 그런 그가 고액의 알바비를 제시하며 누드모델을 구하는 수상한 행동을 반복하는 속내는 무엇일지 또 그를 녹일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소방관’과 ‘상속녀’라는 신선한 캐릭터 조합, 코믹 터치 로맨스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상반된 만남은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4부작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를 연상시키며 화끈한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맨몸의 소방관’은 ‘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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