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비정상회담’이 결방했다.
JTBC는 지난 2일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가 참여한 신년특집토론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를 오후 9시부터 10시 50분까지 방송했다. 이에 따라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10시 50분부터 방송을 시작했고, ‘비정상회담’은 결방됐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가 끝나고 방송된 ‘비정상회담’ 예고에 따르면 조승연 작가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조승연 작가는 조심스럽게 “좌우 대립의 세계가 끝나고 오픈 클로즈 대립의 세계로 가는 해가 바로 2017년이 아닐까”라고 2017년을 예측했다. 또 다양한 국가의 여자 비정상들이 참석한 것이 눈길을 끈다.
신년특집 ‘비정상회담’은 오는 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JTBC는 지난 2일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가 참여한 신년특집토론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를 오후 9시부터 10시 50분까지 방송했다. 이에 따라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10시 50분부터 방송을 시작했고, ‘비정상회담’은 결방됐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가 끝나고 방송된 ‘비정상회담’ 예고에 따르면 조승연 작가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조승연 작가는 조심스럽게 “좌우 대립의 세계가 끝나고 오픈 클로즈 대립의 세계로 가는 해가 바로 2017년이 아닐까”라고 2017년을 예측했다. 또 다양한 국가의 여자 비정상들이 참석한 것이 눈길을 끈다.
신년특집 ‘비정상회담’은 오는 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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