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런닝맨’ 멤버스 위크 촬영 / 사진=’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런닝맨’ 멤버스 위크 촬영 / 사진=’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런닝맨’이 신년 프로젝트로 준비한 ‘멤버스 위크’ 촬영을 현재 진행 중이다. 오늘(2일) 송지효 촬영을 마친 뒤 오는 3일에는 김종국 편을 촬영한다.

SBS ‘런닝맨’ 관계자는 2일 텐아시아에 “‘런닝맨’ 팀이 현재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일대에서 송지효를 주인공으로 녹화를 진행 중이다. 오는 3일에는 김종국 위크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멤버스 위크’는 모든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레이스의 주인공을 맡는 콘셉트로, 주인공이 원하는 레이스 방식에 따라 촬영이 이뤄진다.

한편 ‘런닝맨’은 2월 말 종영을 앞두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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