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미씽나인’ / 사진제공=SM C&C
MBC ‘미씽나인’ / 사진제공=SM C&C
‘미씽나인’ 주역들이 신년 새해 인사가 담긴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측은 정경호·백진희·오정세·최태준·이선빈·박찬열·김상호·태향호·류원 9명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9명의 개인 멘트부터 단체 인사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새해 덕담은 물론 “최선을 다해서 찍었으니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등 다가올 ‘미씽나인’의 방영 소식도 알렸다.

또한 인사 장면 이외에도 이어진 비하인드 영상까지 만날 수 있어 또 하나의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정경호, 태항호의 재치와 즉석 상황극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비행기 추락 사고와 극한 무인도 표류기를 다룬 ‘미씽나인’은 생존하기 위한 이성과 본능 사이의 갈등, 사고에 대처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이면을 치밀하고 섬세하게 그려낼 스펙터클 미스터리 드라마다.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1월 방송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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