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비와이·지조·딘딘, '라디오스타' 녹화… 내년 1월 방송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BC ‘라디오스타’ 출연자 인증샷 / 사진제공=지조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와 래퍼 비와이, 지조, 딘딘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28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 입담을 뽐냈다.

데뷔곡 ‘휘파람’ 에 이어 ‘불장난’까지 연이어 히트를 친 대형신인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첫 토크쇼에 나선다. 이에 이들의 입담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 ‘무한도전-힙합의민족’ 에 참여해 눈길을 끈 비와이는 Mnet ‘쇼미더머니5’ 우승 경력으로 어떤 에피소드를 쏟아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매력을 발산 중인 딘딘을 비롯해, tvN ‘예능인력소’ 에서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 지조까지 출연하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조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뜻깊은 경험 정말 재미있게 놀다갑니다”라는 녹화소감과 함께 “본방은 1월 11일 수요일. 해시태그를 많이 해야 인스타 팔로워가 늘어난다면서요?”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세’ 스타들이 출동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