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net ‘골든탬버린’이 매회 역대급 흥 대결을 선사하며 인기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골든탬버린’ 1회에서는 T4(유세윤·심형탁·조권·최유정)의 빅뱅 패러디부터 유세윤의 ‘거북선’, 지오디의 ‘너무너무너무’까지 배꼽을 쥐게 하는 무대가 대거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2일 방송된 2회에서는 비와이로 분해 폭풍 랩을 선보인 유세윤, 발끝까지 가수 이은미를 그대로 복제한 권혁수 등 출연진들의 혼을 담은 무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출을 맡은 김신영PD는 “고정멤버 T4의 아이디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제작진도 생각지 못했던 기발한 아이템을 구상해온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매회 연습시간도 만만치 않고, 녹화 당일 분장시간도 어마어마하다”며 고충 아닌 고충을 전했다.
일례로 유세윤의 거북이 분장은 2시간, 비와이 분장 역시 1시간 이상 소요됐고, 연습시간은 주 12시간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신영PD는 “출연진들의 열정에 발맞추기 위해 제작진들은 연말시상식 준비하는 마음으로 제작에 임한다”고 전했다.
‘골든탬버린’ 3화에서는 홍석천과 그의 친구들이 등장해 연말 흥파티를 제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9일 오후 9시 40분 Mnet과 tv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지난 15일 방송된 ‘골든탬버린’ 1회에서는 T4(유세윤·심형탁·조권·최유정)의 빅뱅 패러디부터 유세윤의 ‘거북선’, 지오디의 ‘너무너무너무’까지 배꼽을 쥐게 하는 무대가 대거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2일 방송된 2회에서는 비와이로 분해 폭풍 랩을 선보인 유세윤, 발끝까지 가수 이은미를 그대로 복제한 권혁수 등 출연진들의 혼을 담은 무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출을 맡은 김신영PD는 “고정멤버 T4의 아이디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제작진도 생각지 못했던 기발한 아이템을 구상해온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매회 연습시간도 만만치 않고, 녹화 당일 분장시간도 어마어마하다”며 고충 아닌 고충을 전했다.
일례로 유세윤의 거북이 분장은 2시간, 비와이 분장 역시 1시간 이상 소요됐고, 연습시간은 주 12시간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신영PD는 “출연진들의 열정에 발맞추기 위해 제작진들은 연말시상식 준비하는 마음으로 제작에 임한다”고 전했다.
‘골든탬버린’ 3화에서는 홍석천과 그의 친구들이 등장해 연말 흥파티를 제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9일 오후 9시 40분 Mnet과 tv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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