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오 마이 금비’ 허정은·오지호·박진희가 다시 뭉친다.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가 28일 방송을 앞두고 유금비(허정은), 모휘철(오지호), 고강희(박진희)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동침 스틸 컷을 공개했다. 강희의 집에서 오랜만에 똘똘 뭉친 세 사람은 웃음으로 가득한 노숙자 코스프레를 선보인다고.
지난 9회분에서 혼자 내버려 두면 자신보다 먼저 죽을 것 같은 유주영(오윤아)의 위태로운 삶에 “엄마랑 살겠다”고 선언한 금비. 주영이 혼자서도 잘 살 수 있게끔 곁에 있어 주기로 결심했고 그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휘철과 강희에게 “전화하면 안 돼요”라고 당부했다. “목소리 들으면 못 참고 돌아올 것 같다”는 짠한 이유였다.
그렇기 때문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상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금비, 휘철, 강희는 보는 이들마저 기분이 좋아지는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여기에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애틋하게 그려왔던 세 사람이 오랜만에 만나 행복한 노숙자 코스프레를 하게 된 사연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 10회분에서 헤어졌던 금비, 휘철, 강희가 한자리에 모인다. 서로를 그리워했던 만큼 웃음도, 장난기도 터진 이들의 꽁냥꽁냥 동침 에피소드와 앞으로 단 4회를 남겨둔 ‘오 마이 금비’의 전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가 28일 방송을 앞두고 유금비(허정은), 모휘철(오지호), 고강희(박진희)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동침 스틸 컷을 공개했다. 강희의 집에서 오랜만에 똘똘 뭉친 세 사람은 웃음으로 가득한 노숙자 코스프레를 선보인다고.
지난 9회분에서 혼자 내버려 두면 자신보다 먼저 죽을 것 같은 유주영(오윤아)의 위태로운 삶에 “엄마랑 살겠다”고 선언한 금비. 주영이 혼자서도 잘 살 수 있게끔 곁에 있어 주기로 결심했고 그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휘철과 강희에게 “전화하면 안 돼요”라고 당부했다. “목소리 들으면 못 참고 돌아올 것 같다”는 짠한 이유였다.
그렇기 때문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상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금비, 휘철, 강희는 보는 이들마저 기분이 좋아지는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여기에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애틋하게 그려왔던 세 사람이 오랜만에 만나 행복한 노숙자 코스프레를 하게 된 사연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 10회분에서 헤어졌던 금비, 휘철, 강희가 한자리에 모인다. 서로를 그리워했던 만큼 웃음도, 장난기도 터진 이들의 꽁냥꽁냥 동침 에피소드와 앞으로 단 4회를 남겨둔 ‘오 마이 금비’의 전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