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막영애15
막영애15
‘막영애15’ 송민형이 달라졌다.

26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는 이영애(김현숙)의 아빠 이귀현(송민형)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귀현은 곧바로 수술을 했고, 다행히 몸에 큰 이상은 없었다. 그러나 수술을 마친 이귀현의 모습은 다소 달라졌다. 신경질적으로 변한 것. 김정하(김정하)가 아픈 사촌에게 간다고 하니까 “내가 아픈데 어딜 가냐”라면서 화를 냈다.

이귀현의 짜증은 계속됐다. 그는 아들이 늦게 방문한다는 말을 듣고 이영애에게 “장녀가 든든치 못하니까 집안 꼴이 이렇다”고 했고 이영애 역시 함께 성을 냈다. 이영애는 “걱정 안 끼치려고 그렇게 아등바등했는데”라면서 씩씩 거렸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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