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2017년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의 캐릭터 포스터 8종이 공개됐다.
오는 1월 16일 첫 방송되는 tvN ‘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드라마다. ‘내성적인 보스’는 tvN ‘연애 말고 결혼’을 탄생시킨 송현욱 감독과 주화미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26일 tvN은 연우진, 박혜수부터 윤박, 공승연, 예지원, 전효성, 허정민, 한재석까지 ‘내성적인 보스’ 주역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각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를 연기하는 연우진은 공개된 포스터에서 ‘극소심, 보스, 문 닫는 남자’라는 카피와 함께 굳게 다문 입,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극도로 내성적인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다. 앞서 연우진은 지난주 공개된 ‘내보스’ 티저 영상에서 부하 직원들이 퇴근하지 않는 이유를 인터넷에 검색해보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상사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앞으로 ‘내보스’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박혜수는 넘치는 에너지와 초강력 친화력을 지닌 신입사원 ‘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박혜수는 ‘깨발랄, 신입사원, 문 여는 여자’라는 카피와 함께 보는 사람도 웃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박혜수와 연우진은 서로의 오해 속에 운명적으로 얽히며 가슴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다음으로 윤박은 극중 은환기와 ‘브레인 홍보’ 공동대표로 훤칠한 외모에 뛰어난 화술을 갖춘 매력남 ‘강우일’을 열연한다. 포스터 속 윤박은 ‘소통왕, 훈남 대표, 이상적 리더’라는 카피로 은환기와 상반되는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어 은환기의 여동생으로 시원시원한 외향적 성격을 가진 ‘은이수’ 역은 공승연이 맡았다. 이번 포스터에서 공승연은 단아하고 차분한 외모와 함께 ‘배려왕, 재벌녀, 3년째 약혼중’이라는 카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외에도 워킹맘 AE ‘당유희’ 역을 연기하는 예지원은 포스터의 ‘워킹맘, 만년과장, 빵셔틀’이라는 카피를 통해 느낄 수 있듯이 이 시대 워킹맘의 고충을 실감나게 연기해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은환기의 비서 ‘김교리’ 역을 열연할 전효성은 ‘초예민, 비서, 신경쇠약’이라는 카피가 재미를 더하며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허정민은 포스터의 ‘독설, 고스펙, 잔소리꾼’이라는 카피처럼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엄선봉’ 역으로 웃음을 전할 계획. 끝으로 부모님의 인맥으로 입사하게 된 신입사원 ‘장세종’ 역으로 변신한 한재석은 포스터에서 천진난만한 미소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열정제로, 금수저, 사랑꾼’이라는 재미있는 카피가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내성적인 보스’는 ‘막돼먹은 영애씨 15’ 후속으로 오는 1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오는 1월 16일 첫 방송되는 tvN ‘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드라마다. ‘내성적인 보스’는 tvN ‘연애 말고 결혼’을 탄생시킨 송현욱 감독과 주화미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26일 tvN은 연우진, 박혜수부터 윤박, 공승연, 예지원, 전효성, 허정민, 한재석까지 ‘내성적인 보스’ 주역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각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를 연기하는 연우진은 공개된 포스터에서 ‘극소심, 보스, 문 닫는 남자’라는 카피와 함께 굳게 다문 입,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극도로 내성적인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다. 앞서 연우진은 지난주 공개된 ‘내보스’ 티저 영상에서 부하 직원들이 퇴근하지 않는 이유를 인터넷에 검색해보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상사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앞으로 ‘내보스’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박혜수는 넘치는 에너지와 초강력 친화력을 지닌 신입사원 ‘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박혜수는 ‘깨발랄, 신입사원, 문 여는 여자’라는 카피와 함께 보는 사람도 웃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박혜수와 연우진은 서로의 오해 속에 운명적으로 얽히며 가슴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다음으로 윤박은 극중 은환기와 ‘브레인 홍보’ 공동대표로 훤칠한 외모에 뛰어난 화술을 갖춘 매력남 ‘강우일’을 열연한다. 포스터 속 윤박은 ‘소통왕, 훈남 대표, 이상적 리더’라는 카피로 은환기와 상반되는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어 은환기의 여동생으로 시원시원한 외향적 성격을 가진 ‘은이수’ 역은 공승연이 맡았다. 이번 포스터에서 공승연은 단아하고 차분한 외모와 함께 ‘배려왕, 재벌녀, 3년째 약혼중’이라는 카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외에도 워킹맘 AE ‘당유희’ 역을 연기하는 예지원은 포스터의 ‘워킹맘, 만년과장, 빵셔틀’이라는 카피를 통해 느낄 수 있듯이 이 시대 워킹맘의 고충을 실감나게 연기해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은환기의 비서 ‘김교리’ 역을 열연할 전효성은 ‘초예민, 비서, 신경쇠약’이라는 카피가 재미를 더하며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허정민은 포스터의 ‘독설, 고스펙, 잔소리꾼’이라는 카피처럼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엄선봉’ 역으로 웃음을 전할 계획. 끝으로 부모님의 인맥으로 입사하게 된 신입사원 ‘장세종’ 역으로 변신한 한재석은 포스터에서 천진난만한 미소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열정제로, 금수저, 사랑꾼’이라는 재미있는 카피가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내성적인 보스’는 ‘막돼먹은 영애씨 15’ 후속으로 오는 1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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