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화랑’ 박서준과 고아라의 케미가 심상치 않다.
25일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진이 극 중 풋풋하고도 설레는 로맨스를 보여줄 박서준과 고아라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과 고아라는 마주 서 있다. 박서준이 고아라 앞에서 우두커니 선 채, 한 손으로 조심스럽게 그녀의 볼을 쓰다듬고 있다. 애틋한 박서준의 표정과 손짓이 가슴 먹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관련 ‘화랑’ 제작진은 “청춘들의 성장만큼이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화랑’의 로맨스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담은 청춘 사극이다. ‘화랑’의 1, 2회를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는 ‘다시보는 화랑’은 오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연이어 ‘화랑’ 3회가 KBS2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5일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진이 극 중 풋풋하고도 설레는 로맨스를 보여줄 박서준과 고아라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과 고아라는 마주 서 있다. 박서준이 고아라 앞에서 우두커니 선 채, 한 손으로 조심스럽게 그녀의 볼을 쓰다듬고 있다. 애틋한 박서준의 표정과 손짓이 가슴 먹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관련 ‘화랑’ 제작진은 “청춘들의 성장만큼이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화랑’의 로맨스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담은 청춘 사극이다. ‘화랑’의 1, 2회를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는 ‘다시보는 화랑’은 오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연이어 ‘화랑’ 3회가 KBS2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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