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2017년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유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이하 내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드라마다.
‘내보스’가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내성적인 보스와 그의 부하 직원들이 퇴근하기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영상에서 연우진은 인터넷에 ‘직원들이 늦게까지 퇴근을 안 하는 이유’를 검색하고, 직원들이 퇴근을 했는지 눈치를 살피는 등 소심하고 내성적인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부하 직원들은 퇴근 시간이 훨씬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연우진이 퇴근을 하지 않고 있자 결국 화가 폭발, 서류를 공중에 날려버리고, 외투를 집어 던지는 등 분노를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내성적인 보스’는 ‘막돼먹은 영애씨 15’ 후속으로, 오는 1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이하 내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드라마다.
‘내보스’가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내성적인 보스와 그의 부하 직원들이 퇴근하기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영상에서 연우진은 인터넷에 ‘직원들이 늦게까지 퇴근을 안 하는 이유’를 검색하고, 직원들이 퇴근을 했는지 눈치를 살피는 등 소심하고 내성적인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부하 직원들은 퇴근 시간이 훨씬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연우진이 퇴근을 하지 않고 있자 결국 화가 폭발, 서류를 공중에 날려버리고, 외투를 집어 던지는 등 분노를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내성적인 보스’는 ‘막돼먹은 영애씨 15’ 후속으로, 오는 1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