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득량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이서진·에릭·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텃밭에서 자란 배추와 무를 수확하게 됐다. 힘이 센 윤균상이 수레를 끌고 이서진과 에릭은 무를 뽑아서 수레에 실었다. 득량도에서 자란 무는 굵고 튼튼해 세 사람을 흐뭇하게 했다.
무를 수확한 뒤 배추 작업을 했다. 이서진과 에릭이 배추를 잘라내고 윤균상은 겉잎을 뜯어냈다. 세 사람은 환상의 호흡으로 작업을 척척 진행했다.
세 사람이 수확한 배추와 무는 득량도 주민들에게 잘 배달됐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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