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유정/이승현 기자 lsh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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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감기몸살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22일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감기몸살로 인해 병원에 다녀왔고, 입원한 것은 아니다”라며 “몸 상태로 인해 스케줄을 못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유정은 이날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1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 의 공동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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