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빅톤 임세준, 강승식 배신에 "저도 의상 벗고 싶어요" 억울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빅톤 임세준 / 사진=V앱 ‘빅톤 괴식 셰프의 우당탕탕 요리교실’ 캡처

빅톤 임세준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빅톤 괴식 셰프의 우당탕탕 요리교실’에서는 강승식이 알 모양 의상을 벗고 요리를 준비했다.

강승식이 옷을 벗자, 멤버들은 “팬들이 승식이 ‘옷 안입냐’고 물어본다”고 전했다. 도한세는 “제가 허락해줬다”고 강승식을 감쌌다. 이에 같이 의상을 입고 있던 임세준이 발끈하며 “승식이 형 배신하는 거냐”고 물었다.

강승식은 “아니다. 내가 그럴리가 있냐”며 “세준아 넌 요리 안하지 않냐”고 거절했고, 임세준은 팬들을 향해 “저도 벗겨 주시면 안 되냐. 너무 덥다”고 청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