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불어라 미풍아’ 이일화의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이일화는 김미풍(임지연 분)의 엄마인 주영애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이북 사투리 연기와 함께 우아한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30회에서 이장고(손호준 분)는 주영애(이일화 분)에게 코트를 선물하며 장모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31회에서는 이일화가 선물 받은 코트를 우아하면서도 단아하게 소화해낸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일화는 겨울 한파에 잘 어울리는 연갈색 원피스와 무게감 있는 와인 컬러의 알파카 롱 코트를 매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그녀는 동안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연한 메이크업과 이에 안성맞춤인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한층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탈북녀 미풍과 인권 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불어라 미풍아’는 17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이일화는 김미풍(임지연 분)의 엄마인 주영애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이북 사투리 연기와 함께 우아한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30회에서 이장고(손호준 분)는 주영애(이일화 분)에게 코트를 선물하며 장모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31회에서는 이일화가 선물 받은 코트를 우아하면서도 단아하게 소화해낸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일화는 겨울 한파에 잘 어울리는 연갈색 원피스와 무게감 있는 와인 컬러의 알파카 롱 코트를 매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그녀는 동안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연한 메이크업과 이에 안성맞춤인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한층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탈북녀 미풍과 인권 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불어라 미풍아’는 17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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