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박서준 "남자들만 가득한 촬영장? 그래서 좋았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 / 사진=KBS2 ‘화랑’ 캡처

배우 박서준이 ‘화랑’ 촬영 소감을 밝혔다.

박서준은 16일 방송된 KBS2 ‘미리보는 화랑’에서 ‘화랑’(연출 윤성식 김영조, 극본 박은영)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남자들만 모여서 촬영하니까 어땠냐”는 질문에 화랑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정말 좋았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서준은 “힘들고 더운데 그나마 서로 친하고 얘기하고 그러니까 버틸 수 있었다”며 “아니었으면 진짜 힘들었을 거다”고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