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 '러블리 신입사원'

[텐아시아=문연배 기자]

엄현경

배우 엄현경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엄현경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16일 국내최초 음성인식 인공지능 디바이스 ‘누구’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엄현경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골드 버튼으로 포인트 준 하늘색 차이나넥 셔츠로 오피스 룩을 완성. 신입사원으로 완벽 변신한 엄현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현경은 촬영에 앞서 리허설을 반복하며 연습은 물론 꼼꼼히 대본을 체크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엄현경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가 모니터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크게 함박미소를 짓기도 하고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엄현경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에 있던 이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현경은 KBS ‘해피투게더’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내년 1월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중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