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박성웅이 뮤지컬 ‘보디가드’의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13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박성웅이 오는 15일 개막하는 ‘보디가드’를 통해 첫 무대에 오른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추억을 소환하며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보디가드’는 90년대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보디가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스토커의 위협을 받고 받는 당대 최고의 여가수와 그의 보디가드의 러브 스토리를 다룬다. 극에서 박성웅은 여가수 레이첼 마론을 수호하는 경호원 프랭크 파머 역을 맡아, 냉철한 카리스마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로맨티시스트로 활약할 예정.
앞서 박성웅은 ‘보디가드’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뮤지컬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소감에 대해 “떨리기도 하고 정말 좋다. 팀원들과 연습을 하면서 배우로서 아직도 내가 살아있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와 드라마를 같이하고 있어서 밤새고 연습장에 올 때가 있는데 하나도 힘들지 않다”며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하다가 뮤지컬을 연습하러 오면 힐링을 받는 느낌이 든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박성웅은 연기 인생 20년 만에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해 강인하고 진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히 19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가 뮤지컬로 재탄생한 작품인 만큼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3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박성웅이 오는 15일 개막하는 ‘보디가드’를 통해 첫 무대에 오른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추억을 소환하며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보디가드’는 90년대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보디가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스토커의 위협을 받고 받는 당대 최고의 여가수와 그의 보디가드의 러브 스토리를 다룬다. 극에서 박성웅은 여가수 레이첼 마론을 수호하는 경호원 프랭크 파머 역을 맡아, 냉철한 카리스마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로맨티시스트로 활약할 예정.
앞서 박성웅은 ‘보디가드’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뮤지컬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소감에 대해 “떨리기도 하고 정말 좋다. 팀원들과 연습을 하면서 배우로서 아직도 내가 살아있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와 드라마를 같이하고 있어서 밤새고 연습장에 올 때가 있는데 하나도 힘들지 않다”며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하다가 뮤지컬을 연습하러 오면 힐링을 받는 느낌이 든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박성웅은 연기 인생 20년 만에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해 강인하고 진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히 19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가 뮤지컬로 재탄생한 작품인 만큼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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