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팝스타6’ 2라운드가 시작된다.
11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화제의 연습생 김소희와 디아크 출신 전민주의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된다.
‘K팝스타6’의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은 한 조에 속한 참가자들 사이에서 순위를 매긴 뒤 합격과 탈락을 결정짓는 치열한 라운드. 이번주 방송에서는 연습생들이 대거 속한 또 다른 조의 2라운드 오디션 현장이 공개된다.
이 날 무대에 오를 연습생 김소희는 1라운드 당시 심사위원 박진영과 양현석으로부터 “남의 회사 연습생이 이렇게 탐나다니”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극찬을 받은 참가자이다. 김소희는 당시 마이아의 ‘Fallen’에 맞춰 뛰어난 춤 솜씨를 선보여 주요 포털의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같은 조에 편성된 전민주 역시 지난 1회 방송에서 ‘눈물의 합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참가자다. 전민주는 걸 그룹 디아크로 데뷔 후 다시 한번 ‘K팝스타6’에 도전한 프로 가수 출신 참가자로, 1라운드에서 탈락 위기까지 몰렸으나 4년 전부터 눈여겨봤던 양현석의 와일드 카드로 극적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두 사람이 한 조에서 어떤 대결을 펼치며, 누가 우위를 차지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K팝스타6’ 제작진은 “이 날 방송에 공개될 ‘연습생 조’에는 1라운드 방송에서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세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연습생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며 “그들의 면면을 보면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세 심사위원들이 선언한 “‘K팝스타’표 걸그룹”이 어떤 모습이 될지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K팝스타6’은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1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화제의 연습생 김소희와 디아크 출신 전민주의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된다.
‘K팝스타6’의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은 한 조에 속한 참가자들 사이에서 순위를 매긴 뒤 합격과 탈락을 결정짓는 치열한 라운드. 이번주 방송에서는 연습생들이 대거 속한 또 다른 조의 2라운드 오디션 현장이 공개된다.
이 날 무대에 오를 연습생 김소희는 1라운드 당시 심사위원 박진영과 양현석으로부터 “남의 회사 연습생이 이렇게 탐나다니”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극찬을 받은 참가자이다. 김소희는 당시 마이아의 ‘Fallen’에 맞춰 뛰어난 춤 솜씨를 선보여 주요 포털의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같은 조에 편성된 전민주 역시 지난 1회 방송에서 ‘눈물의 합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참가자다. 전민주는 걸 그룹 디아크로 데뷔 후 다시 한번 ‘K팝스타6’에 도전한 프로 가수 출신 참가자로, 1라운드에서 탈락 위기까지 몰렸으나 4년 전부터 눈여겨봤던 양현석의 와일드 카드로 극적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두 사람이 한 조에서 어떤 대결을 펼치며, 누가 우위를 차지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K팝스타6’ 제작진은 “이 날 방송에 공개될 ‘연습생 조’에는 1라운드 방송에서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세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연습생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며 “그들의 면면을 보면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세 심사위원들이 선언한 “‘K팝스타’표 걸그룹”이 어떤 모습이 될지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K팝스타6’은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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