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이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8일 제국의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늘도 ‘빛나라 은수’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김동준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준은 KBS1 ‘빛나라 은수’ 대본을 들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온화한 미소로 훈훈한 외모를 맘껏 뽐냈다. 특히 깔끔하고 젠틀한 ‘남친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빛나라 은수’는 KBS1 일일드라마로 앙숙이던 선생님과 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다.
극 중 김동준이 맡은 윤수호 역은 잘난 형과 누나와 달리 폼생폼사 한량으로 가벼워 보이지만 남다른 근성과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캐릭터로, 오은수(이영은)와 알콩달콩 로맨스를 통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 이어 차세대 ‘국민 연하남’과의 탄생을 예고했다.
‘빛나라 은수’는 평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8일 제국의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늘도 ‘빛나라 은수’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김동준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준은 KBS1 ‘빛나라 은수’ 대본을 들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온화한 미소로 훈훈한 외모를 맘껏 뽐냈다. 특히 깔끔하고 젠틀한 ‘남친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빛나라 은수’는 KBS1 일일드라마로 앙숙이던 선생님과 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다.
극 중 김동준이 맡은 윤수호 역은 잘난 형과 누나와 달리 폼생폼사 한량으로 가벼워 보이지만 남다른 근성과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캐릭터로, 오은수(이영은)와 알콩달콩 로맨스를 통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 이어 차세대 ‘국민 연하남’과의 탄생을 예고했다.
‘빛나라 은수’는 평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