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라이브 밴드 뮤지컬 ‘스타라이트(Musical Starlight)’가 지난 2013년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뜨거운 대학로 무대를 뜨거운 락앤롤의 향연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뮤지컬 ‘스타라이트(극본, 연출 김승원)’는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뮤지컬 콘서트홀 도향아트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뮤지컬 ‘스타라이트’는 1990년대 언더그라운드 밴드와 현재의 청년 아티스트가 시공간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한다는 이야기를 극화한 뮤지컬로 실제 활동 중인 락 밴드 스타라이트의 동명 작품이다.
밴드 리더 조범준이 직접 작곡과 주연배우를 맡는 것은 물론 밴드멤버들이 직접 실연에 참여,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작품으로 초연당시, 시공간을 넘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로 화제를 모으며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에는 영화배우 현태경(지윤), 차승호(기찬), 이재홍(별빛) 등이 새롭게 합류, 청년아티스트의 사랑과 꿈, 그리고 그들의 미래에게 미리 전해주는 음악과 스토리를 보다 드라마틱하게 재창작하는 것은 물론 밴드 넘버 창작 전곡을 라이브로 공연하며 관객들에게 희열과 감동을 함께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초연에 이어 팝페라 ‘미스피가로’, 뮤지컬 ‘홍길동’, ‘뉴걸’, ‘호텔슈타인베르그’, ‘서울이 되다(어머니의꽃, 어머니의칼)’ 등을 연출한 김승원 연출이 참여, 작품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뮤지컬 ‘스타라이트’는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오는 12일까지 조기예매 시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뮤지컬 ‘스타라이트(극본, 연출 김승원)’는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뮤지컬 콘서트홀 도향아트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뮤지컬 ‘스타라이트’는 1990년대 언더그라운드 밴드와 현재의 청년 아티스트가 시공간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한다는 이야기를 극화한 뮤지컬로 실제 활동 중인 락 밴드 스타라이트의 동명 작품이다.
밴드 리더 조범준이 직접 작곡과 주연배우를 맡는 것은 물론 밴드멤버들이 직접 실연에 참여,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작품으로 초연당시, 시공간을 넘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로 화제를 모으며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에는 영화배우 현태경(지윤), 차승호(기찬), 이재홍(별빛) 등이 새롭게 합류, 청년아티스트의 사랑과 꿈, 그리고 그들의 미래에게 미리 전해주는 음악과 스토리를 보다 드라마틱하게 재창작하는 것은 물론 밴드 넘버 창작 전곡을 라이브로 공연하며 관객들에게 희열과 감동을 함께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초연에 이어 팝페라 ‘미스피가로’, 뮤지컬 ‘홍길동’, ‘뉴걸’, ‘호텔슈타인베르그’, ‘서울이 되다(어머니의꽃, 어머니의칼)’ 등을 연출한 김승원 연출이 참여, 작품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뮤지컬 ‘스타라이트’는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오는 12일까지 조기예매 시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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