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테이의 꿈꾸라’ / 사진제공=MBC FM4U
‘테이의 꿈꾸라’ / 사진제공=MBC FM4U
‘테이의 꿈꾸라’ / 사진제공=MBC FM4U
가수 정승환이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는 정승환과 브아걸 제아가 출연했다.

이날 정승환은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의 외모와 비교하는 질문에 “대표님의 외모가 나보다 낫다”며 이어 그 이유에 대해 “지금은 대표님에게 잘 보여야 할 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유희열을 보며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머니 다음으로 멋있는 어른이다”며 “(유희열을 만나)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늘 감사하지만 2주 안에 잘생겨지란 말은 그만하셨으면 좋겠다”고 음성편지까지 남겼다.

이날 정승환은 이상형까지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예전엔 나보다 기가 쎈 분에게 끌렸는데 성격이 변해서 그런지 요즘엔 이상형이 바뀌었다. 외모 이상형은 배우 김고은 씨다. 예전부터 팬이었다”고 밝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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