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영재 미래 /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영재 미래 /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영재발굴단‘ 11살 미래가 수능-과학 탐구 영역을 풀었다.

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미래가 초등학교 쉬는 시간 공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학교 쉬는 시간, 미래는 가방에서 종이를 꺼내 들었다. 이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 시험지. 미래는 쉬는 시간도 반납한 채 공부에 집중했다.

미래에게는 이 시간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라고. 미래는 답안지가 없어서 다 푼 문제는 담임선생님께 채점을 부탁한다. 미래의 담임선생님은 “미래가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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