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아빠본색’ 이한위가 딸 몸무게를 보고 깜짝 놀랐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한위가 딸의 특급(?) 몸무게에 충격 받는 장면이 그려진다.
평소 19세 연하 아내에게 집안일을 전적으로 맡긴 이한위는 최근 주말을 맞아 세 아이들을 보게 됐다. 아내가 막내아들을 학원에 데려다 주러 나가자 두 딸은 아빠를 깨웠고, 주말 아침 식사 전쟁은 한위의 몫이 됐다.
동생이 밥을 먹지 않자 큰 딸 경이는 “너 17kg밖에 안 되잖아!”라며 잔소리를 했다. 이에 한위는 경이에게 “너는 몇kg냐”고 물었다.
아빠 말을 듣고 몸무게를 재고 온 경이는 민망한 듯 아빠에게만 귓속말로 몸무게를 속닥거렸다. 큰 딸의 몸무게를 들은 한위는 한동안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딸들과 장난감을 갖고 놀던 중 한위는 경이가 장난감을 천장에 강타시키며 괴력을 과시하자 본인도 모르게 딸의 몸무게를 공개해버렸다. 경이는 숨기고 싶었던 몸무게를 만천하에 공개해버린 아빠 때문에 정색하고 말았는데….
긴장감이 감돌던 그때, 반전의 한 마디가 들렸다. 경이가 “나 그것보다 많이 나가”라며 진짜 몸무게를 실토한 것.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한위는 “(큰 딸이) 40kg가 넘었다는 건 알았는데, 그 정도일 줄은…”이라며 놀란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한위의 큰 딸 경이의 충격적인(?) 몸무게와 단란한 가족 이야기는 7일 오후 9시 30분 ‘아빠본색’에서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7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한위가 딸의 특급(?) 몸무게에 충격 받는 장면이 그려진다.
평소 19세 연하 아내에게 집안일을 전적으로 맡긴 이한위는 최근 주말을 맞아 세 아이들을 보게 됐다. 아내가 막내아들을 학원에 데려다 주러 나가자 두 딸은 아빠를 깨웠고, 주말 아침 식사 전쟁은 한위의 몫이 됐다.
동생이 밥을 먹지 않자 큰 딸 경이는 “너 17kg밖에 안 되잖아!”라며 잔소리를 했다. 이에 한위는 경이에게 “너는 몇kg냐”고 물었다.
아빠 말을 듣고 몸무게를 재고 온 경이는 민망한 듯 아빠에게만 귓속말로 몸무게를 속닥거렸다. 큰 딸의 몸무게를 들은 한위는 한동안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딸들과 장난감을 갖고 놀던 중 한위는 경이가 장난감을 천장에 강타시키며 괴력을 과시하자 본인도 모르게 딸의 몸무게를 공개해버렸다. 경이는 숨기고 싶었던 몸무게를 만천하에 공개해버린 아빠 때문에 정색하고 말았는데….
긴장감이 감돌던 그때, 반전의 한 마디가 들렸다. 경이가 “나 그것보다 많이 나가”라며 진짜 몸무게를 실토한 것.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한위는 “(큰 딸이) 40kg가 넘었다는 건 알았는데, 그 정도일 줄은…”이라며 놀란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한위의 큰 딸 경이의 충격적인(?) 몸무게와 단란한 가족 이야기는 7일 오후 9시 30분 ‘아빠본색’에서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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