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테너 백인태와 유슬기가 ‘팬텀싱어’에서 함께 부른 ‘그란데 아모레(Grade amore)’가 음원 사이트 클래식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크로스 오버 음악 열풍을 이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 백인태와 유슬기가 부른 ‘그란데 아모레’가 음원 사이트 엠넷과 지니의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십년지기인 백인태와 유슬기는 웅장하고 완벽한 하모니로 이탈리아 출신 팝페라 그룹인 일 볼로(IL VOLO)의 ‘그란데 아모레’를 불러 모두를 몰입시켰다.
독설로 유명한 김문정은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며 “칼만 안 들었지, 두 사람이 테너로 멋진 대결을 한 것 같다”고 호평했다.
마이클리 역시 “두 분의 노래는 정말 아름다웠고 미치도록 좋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상은 “두 분에 두 사람만 더하면 ‘팬텀싱어’의 결과물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팬텀싱어’는 최고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최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 백인태와 유슬기가 부른 ‘그란데 아모레’가 음원 사이트 엠넷과 지니의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십년지기인 백인태와 유슬기는 웅장하고 완벽한 하모니로 이탈리아 출신 팝페라 그룹인 일 볼로(IL VOLO)의 ‘그란데 아모레’를 불러 모두를 몰입시켰다.
독설로 유명한 김문정은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며 “칼만 안 들었지, 두 사람이 테너로 멋진 대결을 한 것 같다”고 호평했다.
마이클리 역시 “두 분의 노래는 정말 아름다웠고 미치도록 좋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상은 “두 분에 두 사람만 더하면 ‘팬텀싱어’의 결과물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팬텀싱어’는 최고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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