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명단공개’ 개그우먼 김숙이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김숙은 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선정한 ‘2016 빛낸 스타들’ 6위에 올랐다.
김숙은 지난 1995년 21세 어린 나이에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7년의 무명을 거친 뒤,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게 된 그는 난다김, 따귀소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한동안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그런 그에게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가 찾아왔다. 김숙은 동료 개그맨 윤정수와 쇼윈도 부부로 호흡, 인기를 끌었다. 또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고정 패널로 캐스팅,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2016년 김숙이 고정 출연한 프로그램은 총 10개. 이 외 다수의 광고에서 활약하기도 한 만큼 김숙의 올 한 해 수입은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김숙은 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선정한 ‘2016 빛낸 스타들’ 6위에 올랐다.
김숙은 지난 1995년 21세 어린 나이에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7년의 무명을 거친 뒤,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게 된 그는 난다김, 따귀소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한동안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그런 그에게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가 찾아왔다. 김숙은 동료 개그맨 윤정수와 쇼윈도 부부로 호흡, 인기를 끌었다. 또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고정 패널로 캐스팅,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2016년 김숙이 고정 출연한 프로그램은 총 10개. 이 외 다수의 광고에서 활약하기도 한 만큼 김숙의 올 한 해 수입은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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