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도깨비’ 유인나가 김고은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했다.
3일 방송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는 지은탁(김고은)이 아르바이트 공고가 붙은 레스토랑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스토랑 문을 열고 들어가자 써니(유인나)가 홀로 앉아 그를 만났다. 지은탁은 “손님이 아니고 아르바이트생 구한다고 하셔서 왔다”며 사장을 찾자, 써니가 “사장님 여기 계시네. 와서 앉아라”라고 말했다.
써니가 레스토랑의 사장이었던 것. “너무 예쁘셔서 손님인 줄 알았다”는 지은탁에게 써니는 “손님 본 지가 오래”라면서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지은탁의 이야기를 듣던 써니는 “그래, 오늘부터 일일”이라면서 그를 채용하기로 했다. 지은탁은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3일 방송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는 지은탁(김고은)이 아르바이트 공고가 붙은 레스토랑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스토랑 문을 열고 들어가자 써니(유인나)가 홀로 앉아 그를 만났다. 지은탁은 “손님이 아니고 아르바이트생 구한다고 하셔서 왔다”며 사장을 찾자, 써니가 “사장님 여기 계시네. 와서 앉아라”라고 말했다.
써니가 레스토랑의 사장이었던 것. “너무 예쁘셔서 손님인 줄 알았다”는 지은탁에게 써니는 “손님 본 지가 오래”라면서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지은탁의 이야기를 듣던 써니는 “그래, 오늘부터 일일”이라면서 그를 채용하기로 했다. 지은탁은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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