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정민, 조진웅 / 사진=tvN ‘안투라지’ 캡처
‘안투라지’ 조진웅이 박정민을 찾았다.
![배우 박정민, 조진웅 / 사진=tvN ‘안투라지’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12/2016120223591512992-540x1145.jpg)
2일 방송된 tvN ‘안투라지‘(연출 장영우, 극본 서재원, 권소라)에서는 이호진(박정민)이 김은갑(조진웅)에게 안소희(안소희)와의 통화를 고백했다.
김은갑은 이호진에게 “차영빈(서강준) 아직도 굴 파고 있냐”며 “소희랑은 통화해봤냐”고 물었다. 이호진은 “완전히 헤어진 것 같다”고 답했다.
이호진은 “‘둘 다 배우라서 부딪히는 부분이 있다’고 했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에 김은갑은 이호진에 “네가 진작에 뜯어말렸어야지. 촬영 끝나고 헤어지게 하던가”라고 핀잔을 줬고, 이호진은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걸 어떡하냐”고 되물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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