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슈 모녀/사진제공=MBC ‘미래일기’
슈 모녀/사진제공=MBC ‘미래일기’
‘미래일기’ S.E.S 출신 슈와 친정 엄마가 자신들의 추억이 함께 담긴 장소로 미래 여행을 떠난다.

1일 방송되는 MBC ‘미래일기’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슈와 친정 엄마가 미래 여행을 하며, 어릴 적 함께 살았던 이태원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날, 직접 운전대를 잡은 슈는 엄마와 이태원으로 향하며, S.E.S로 활동하던 시절, 친정 엄마가 직접 운영했던 커피숍 건물이 현재는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증해 했다. 그리고 슈는 과거 S.E.S 시절의 명곡들을 틀었고, 이어 친정 엄마가 반사적으로 노래를 따라 불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슈는 ‘엄마의 맛’이 담긴 김장을 친정 엄마에게 직접 배우며, 특별한 레시피를 전수받아 감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미래일기’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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