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우리 갑순이’ 김소은의 슬픈 표정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측은 1일 갑순이(김소은)가 휴대폰을 들고 슬픈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갑순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지만 원하는 답변을 듣지 못한 듯 슬픈 눈빛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아프게 한다. 특히 조금은 야윈 얼굴에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에 애잔함이 묻어있다.
갑돌(송재림 분)이 공무원 생활로 바뻐지자 갑순과 갑돌은 엇나가는 오해와 갈등으로 십년 연애에 실금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청소 일을 시작하면서 예전처럼 갑돌이만을 바라보는 시간이 줄어든 갑순이, 갑순이가 자신이 아닌 하수(한도우 분)와 있는 장면을 목격하자 질투를 시작한 갑돌이, 둘 사이에 오해는 언제쯤 풀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용고시를 포기하고 청소 창업으로 자신의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있는 갑순의 이야기는 오는 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측은 1일 갑순이(김소은)가 휴대폰을 들고 슬픈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갑순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지만 원하는 답변을 듣지 못한 듯 슬픈 눈빛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아프게 한다. 특히 조금은 야윈 얼굴에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에 애잔함이 묻어있다.
갑돌(송재림 분)이 공무원 생활로 바뻐지자 갑순과 갑돌은 엇나가는 오해와 갈등으로 십년 연애에 실금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청소 일을 시작하면서 예전처럼 갑돌이만을 바라보는 시간이 줄어든 갑순이, 갑순이가 자신이 아닌 하수(한도우 분)와 있는 장면을 목격하자 질투를 시작한 갑돌이, 둘 사이에 오해는 언제쯤 풀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용고시를 포기하고 청소 창업으로 자신의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있는 갑순의 이야기는 오는 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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