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씨스타 효린/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 효린/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중국 대표 음원사이트 QQ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중국 대표 음원사이트 큐큐뮤직 케이팝 주간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8일 공개된 효린의 첫 번째 미니음반 ‘잇츠 미(It’s Me)’의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는 K팝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라다이스’는 당당하게 자신감있는 자세로 사랑을 쟁취하는 여성상을 그린 알앤비 펑키 장르의 곡이다. 효린의 표현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듀서 박근태, 최진석이 작곡을 맡았고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노랫말을 붙였다.

효린은 솔로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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