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노트북’ 포스터 / 사진=퍼스트 런 제공
‘노트북’ 포스터 / 사진=퍼스트 런 제공
지난달 19일 재개봉한 ‘노트북'(감독 닉 카사베츠)이 누적 관객 수 180,223명(11월 28일 오전 11시 30분 기준)을 돌파하며 식지 않은 뜨거운 흥행 열기를 자랑 중이다.

올해 재개봉 흥행 영화 1위에 등극하며 새로운 흥행사를 써가고 있는 ‘노트북’이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누적 관객 수 18만 223명을 돌파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신비한 동물사전’, ‘가려진 시간’ 등 국내외 대작들과 다양한 신작들 사이에서 개봉 7주차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객 수를 확보하고 있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 9.07, 관람객 평점 9.49를 기록한 것은 물론 롯데시네마 실관람객 평점 9.3을 유지하는 등 ‘노트북’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는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아름다운 로맨스와 ‘노트북’만의 감성적인 공감 스토리를 어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으로 분석된다.

‘노트북’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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