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홀로서기와 동시에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28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푸른 바다의 전설’ 30회 예고에서는 홀로서기를 시작한 전지현이 이민호를 향해 “첫눈 오는 날 만나자”라고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회는 심청(전지현 분)이 준재(이민호 분)로부터 “내일까지 아무말 하지 않으면 여기서 나가야 돼”라는 이야기에 이어 시아(신혜선 분)로 부터도 “왕 빈대처럼 들러붙지 말고 나가라”라는 폭언을 듣는 걸로 시작된다.
특히 시아의 말에 화가 난 심청은 그녀의 손가락을 물었다가 결국 집에서 쫓겨나고 말았던 것. 이에 준재는 남두(이희준 분)로 부터 “이 추운 날씨에 정말 내보냈느냐”, “없는 사람 등은 안치겠다고 하더니 어떻게 된거냐?”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윽고 화면은 심청이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돌리는 장면으로 연결되는데, 준재가 그런 그녀를 몰래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그러다 눈이 내리자 심청은 남산을 바라보며 “우리 다음 이 시간은 첫눈 오는 날로 해”, “저기서 만나. 내가 말할게 있어서 그래”라고 말한 뒤 어느덧 남산으로 뛰어가게 된 것이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푸른 바다의 전설’ 5회에서는 준재의 집에서 나오게 된 심청이 서울에서 홀로서기하는 내용이 그려진다”라며 “과연 그녀가 준재와 다시 만나 스페인에 있었던 모든 걸 이야기하게 될지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5회 방송분은 오는 30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28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푸른 바다의 전설’ 30회 예고에서는 홀로서기를 시작한 전지현이 이민호를 향해 “첫눈 오는 날 만나자”라고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회는 심청(전지현 분)이 준재(이민호 분)로부터 “내일까지 아무말 하지 않으면 여기서 나가야 돼”라는 이야기에 이어 시아(신혜선 분)로 부터도 “왕 빈대처럼 들러붙지 말고 나가라”라는 폭언을 듣는 걸로 시작된다.
특히 시아의 말에 화가 난 심청은 그녀의 손가락을 물었다가 결국 집에서 쫓겨나고 말았던 것. 이에 준재는 남두(이희준 분)로 부터 “이 추운 날씨에 정말 내보냈느냐”, “없는 사람 등은 안치겠다고 하더니 어떻게 된거냐?”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윽고 화면은 심청이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돌리는 장면으로 연결되는데, 준재가 그런 그녀를 몰래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그러다 눈이 내리자 심청은 남산을 바라보며 “우리 다음 이 시간은 첫눈 오는 날로 해”, “저기서 만나. 내가 말할게 있어서 그래”라고 말한 뒤 어느덧 남산으로 뛰어가게 된 것이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푸른 바다의 전설’ 5회에서는 준재의 집에서 나오게 된 심청이 서울에서 홀로서기하는 내용이 그려진다”라며 “과연 그녀가 준재와 다시 만나 스페인에 있었던 모든 걸 이야기하게 될지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5회 방송분은 오는 30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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