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M 원조 걸그룹 S.E.S의 컴백에 후배 가수 보아, 소녀시대 태연이 남다른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S.E.S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컴백했다. 28일 0시 공개된 신곡 ‘러브[스토리]’는 S.E.S의 히트곡 ‘러브(Love)’를 SM 작곡가 유영진과 유한진이 편곡해 새롭게 탄생시켰다.
‘러브[스토리]’는 공개 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명실상부 S.E.S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후배 가수들 역시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보아는 “내가 연습생때 정말 많이 듣고 따라 불렀던 선배님들의 컴백에 너무 행복하다”며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오랜만에 언니들의 목소리 들으니까 정말 좋아요”라고 애정을 보였다. 소녀시대 태연 역시 “(노래를) 듣고 울었다”는 소감과 함께 “너무 좋아요, 언니들”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음반, 공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인 S.E.S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S.E.S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컴백했다. 28일 0시 공개된 신곡 ‘러브[스토리]’는 S.E.S의 히트곡 ‘러브(Love)’를 SM 작곡가 유영진과 유한진이 편곡해 새롭게 탄생시켰다.
‘러브[스토리]’는 공개 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명실상부 S.E.S의 위엄을 입증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음반, 공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인 S.E.S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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