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임지연이 달달한 신혼부터 고부갈등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6,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미풍(임지연)과 장고(손호준)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하며 부부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풍은 신혼여행도 다녀오며 즐거운 생활을 이어가는 듯 싶었지만, 집에 돌아오자마자 험난한 시집살이가 시작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임지연 표 로맨스 연기가 빛을 발했는데, 결혼식장에서 과거의 추억들을 회상할 때면 임지연은 부드러운 미소와 행복한 표정을 지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사랑에 푹 빠진 눈빛부터 기쁨에 벅찬 모습까지 미풍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임지연은 시청자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눈빛, 표정, 목소리까지 로맨스 맞춤 연기로 몰입도를 높인 것.
이외에도 임지연은 어렵고 힘든 고부갈등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씩씩하게 생활해 나가는 미풍을 연기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임지연 주연의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26,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미풍(임지연)과 장고(손호준)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하며 부부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풍은 신혼여행도 다녀오며 즐거운 생활을 이어가는 듯 싶었지만, 집에 돌아오자마자 험난한 시집살이가 시작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임지연 표 로맨스 연기가 빛을 발했는데, 결혼식장에서 과거의 추억들을 회상할 때면 임지연은 부드러운 미소와 행복한 표정을 지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사랑에 푹 빠진 눈빛부터 기쁨에 벅찬 모습까지 미풍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임지연은 시청자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눈빛, 표정, 목소리까지 로맨스 맞춤 연기로 몰입도를 높인 것.
이외에도 임지연은 어렵고 힘든 고부갈등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씩씩하게 생활해 나가는 미풍을 연기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임지연 주연의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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