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AMA’가 아시아 음악 사업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든다.
CJ E&M 음악콘텐츠부문 신형관 부문장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6 MAMA’ 국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새롭게 신설된 크리에이터스 포럼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신 부문장은 “‘2016 MAMA’ 참석해 크리에이터스 포럼은 세 가지 방향성을 가진다”며 “첫 번째, K팝에 관심 많은 글로벌 사업자들을 위한 자리다. 유수의 기획사와 프로듀서들이 본인의 노하우를 알리는 자리다. 또, 중국 진출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중국 음원사이트 QQ뮤직 관계자들과 대만 음원사이트 운영자들이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세계 음악시장 1~2위는 영국과 미국이다. 그곳에 진출하려는 사람들이 모여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부문장은 “언젠가는 마이클 잭슨 음악이 메인 음악이 되고, 힙합음악이 유행을 했듯이 아시아 음악도 메인스트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건강한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MAMA’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국내서 약 10여 년 동안 개최해 오다, 2009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6 MAMA’는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CJ E&M 음악콘텐츠부문 신형관 부문장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6 MAMA’ 국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새롭게 신설된 크리에이터스 포럼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신 부문장은 “‘2016 MAMA’ 참석해 크리에이터스 포럼은 세 가지 방향성을 가진다”며 “첫 번째, K팝에 관심 많은 글로벌 사업자들을 위한 자리다. 유수의 기획사와 프로듀서들이 본인의 노하우를 알리는 자리다. 또, 중국 진출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중국 음원사이트 QQ뮤직 관계자들과 대만 음원사이트 운영자들이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세계 음악시장 1~2위는 영국과 미국이다. 그곳에 진출하려는 사람들이 모여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부문장은 “언젠가는 마이클 잭슨 음악이 메인 음악이 되고, 힙합음악이 유행을 했듯이 아시아 음악도 메인스트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건강한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MAMA’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국내서 약 10여 년 동안 개최해 오다, 2009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6 MAMA’는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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