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발라드로 넓힌 음악적 스펙트럼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샤이니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그룹 샤이니가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샤이니는 15일 오전 9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원 앤드 원(1 and 1)’의 전곡 음원을 발표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이모셔널(Emotional) R&B 장르의 타이틀 곡 ‘텔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를 비롯한 팝 발라드, R&B 등 샤이니만의 음악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발라드 신곡 5곡을 만날 수 있다.

또, 같은 날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이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도 오픈,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샤이니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이니는 이번 타이틀 곡 ‘텔미 왓 투 두’로 지니·네이버 뮤직·벅스 등 3개 음원 차트 1위(오전 8시 기준)를 기록했다.

샤이니는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 ‘텔미 왓 투 두’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