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나날이 발전하는 다을이의 고급 어휘력이 화제다.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성장 과정을 소통하고 있는 이범수의 아들 이다을은 방송 초기 누나 소을이만 해석 가능한 외계어를 구사하며 그야말로 ‘아기’의 끝판왕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던 다을이가 본인의 바람대로 ‘엉아’로 성장하며 누구와도 소통 가능한 어휘력을 구사하게 됐다.
다을이를 챙겨주다가 모자를 친 아빠에게 “아빠 때문에 벗겨졌잖아!”라고 외치는가 하면, “애기라서 그래~”라는 추성훈의 말에 “애기 아니에요. 엉아에요”라고 똑부러지게 답하는 다을이다.
주스를 준비한 소을이를 향해 본인도 달라고 조르는 설아에게 “설아도 줄거야. 우리 누나가! 그렇지?”라고 오빠처럼 달래줬다가 설아 누나한테 반말하지 말라고 소을이에게 한 소리 듣고 의기소침해 지기도 했다. 또한 전시용 인형의 팔을 일부러 고장 낸 후 아이들의 반응을 보는 실험 카메라에서 “내가 (사장님을) 불러올게요” “누나야 괜찮아졌어…일루와”라며 의젓하게 대처하기도 했다.
동갑내기 대박이 보다 6개월 엉아인 다을의 놀라운 어휘력에 시청자들은 “6개월 엉아도 엄연한 엉아다. 말 터지니 더 귀엽다” “요즘 다을이 멘트만 기다리고 있다. 아주 촌철살인이다” “대박이도 말 터져서 둘이 대화하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똑 부러진 어휘력으로 더욱 귀여움을 장착한 다을이의 성장기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성장 과정을 소통하고 있는 이범수의 아들 이다을은 방송 초기 누나 소을이만 해석 가능한 외계어를 구사하며 그야말로 ‘아기’의 끝판왕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던 다을이가 본인의 바람대로 ‘엉아’로 성장하며 누구와도 소통 가능한 어휘력을 구사하게 됐다.
다을이를 챙겨주다가 모자를 친 아빠에게 “아빠 때문에 벗겨졌잖아!”라고 외치는가 하면, “애기라서 그래~”라는 추성훈의 말에 “애기 아니에요. 엉아에요”라고 똑부러지게 답하는 다을이다.
주스를 준비한 소을이를 향해 본인도 달라고 조르는 설아에게 “설아도 줄거야. 우리 누나가! 그렇지?”라고 오빠처럼 달래줬다가 설아 누나한테 반말하지 말라고 소을이에게 한 소리 듣고 의기소침해 지기도 했다. 또한 전시용 인형의 팔을 일부러 고장 낸 후 아이들의 반응을 보는 실험 카메라에서 “내가 (사장님을) 불러올게요” “누나야 괜찮아졌어…일루와”라며 의젓하게 대처하기도 했다.
동갑내기 대박이 보다 6개월 엉아인 다을의 놀라운 어휘력에 시청자들은 “6개월 엉아도 엄연한 엉아다. 말 터지니 더 귀엽다” “요즘 다을이 멘트만 기다리고 있다. 아주 촌철살인이다” “대박이도 말 터져서 둘이 대화하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똑 부러진 어휘력으로 더욱 귀여움을 장착한 다을이의 성장기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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