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보컬리스트 민채(Min Chae)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민채는 1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하루’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 발표한 미니앨범 ‘Come Fly Away’ 이후 2개월 만이다.
2013년 첫 싱글 ‘True Love’로 데뷔한 민채는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창법으로 꾸준히 음악 애호가들과 음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하루’는 민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답답함을 희망적이고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지금껏 보여줬던 민채의 기존 음악 색깔과는 사뭇 다르게 몸을 들썩이게 하는
화려한 브라스 라인과 펑키한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민채는 “이번 신곡 ‘하루’는 의미 없이 반복되는 매일을 보내고 있을 때 바보 같은 나 자신을 바라보며 만든 곡이다. 기분이 나아지지 않고 갈수록 답답하고 화가 나지만 흘러가버린 오늘과는 다르게 내일은 또 다른 나를 찾아갈 하루를 만들겠다는 마음을 담아 쓴 곡이다”고 설명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민채는 1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하루’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 발표한 미니앨범 ‘Come Fly Away’ 이후 2개월 만이다.
2013년 첫 싱글 ‘True Love’로 데뷔한 민채는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창법으로 꾸준히 음악 애호가들과 음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하루’는 민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답답함을 희망적이고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지금껏 보여줬던 민채의 기존 음악 색깔과는 사뭇 다르게 몸을 들썩이게 하는
화려한 브라스 라인과 펑키한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민채는 “이번 신곡 ‘하루’는 의미 없이 반복되는 매일을 보내고 있을 때 바보 같은 나 자신을 바라보며 만든 곡이다. 기분이 나아지지 않고 갈수록 답답하고 화가 나지만 흘러가버린 오늘과는 다르게 내일은 또 다른 나를 찾아갈 하루를 만들겠다는 마음을 담아 쓴 곡이다”고 설명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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