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스누퍼가 돌아왔다. 이번 역시 정상을 목표로 힘차게 달리겠다는 각오다.
스누퍼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음반 ‘레인 오브 마인드(Rain of mind)’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태웅은 “변화된 모습을 담고자 열심히 준비했다. 더 강렬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상일 역시 “곧 데뷔 1주년이다.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힘을 보탰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잇츠 레이닝(It’s raining)’을 비롯해 ‘쓰다’ ‘럭키’ ‘나를 보내지마’ 등 인트로곡을 포함, 총 6곡이 담겨있다.
세빈은 “콘셉트 회의를 할 때부터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비누퍼’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비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다”고 귀띔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일화를 공개, 분위기를 띄웠다.
스누퍼는 앞서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데뷔했고, ‘YOU=HEAVEN’이라는 곡으로 일본 타워레코드 위클리차트 3위, 오리콘차트 12위에 오르며 크게 주목을 받았다.
멤버들은 일본 활동에 대해 “우리를 많이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걸 느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우성은 “그간 활동으로 배운 것이 많다. 이번 음반을 통해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늘 정상을 목표로 삼고 최선을 다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데뷔 1주년을 맞는 스누퍼는 “열정은 데뷔 때보다 더 커졌다”고 말했다.
스누퍼는 또 “옆집 오빠 같은 친숙함이 우리의 색깔”이라며 “이번에도 스윗튠의 곡을 선택했는데, 익숙하고 대중적인 멜로디가 우리의 방향과도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스누퍼는 이번 활동의 목표에 대해 “항상 정상을 꿈꾸며 최선을 다한다”며 “이번 역시 정상을 목표로 달릴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스누퍼는 오는 15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스누퍼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음반 ‘레인 오브 마인드(Rain of mind)’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태웅은 “변화된 모습을 담고자 열심히 준비했다. 더 강렬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상일 역시 “곧 데뷔 1주년이다.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힘을 보탰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잇츠 레이닝(It’s raining)’을 비롯해 ‘쓰다’ ‘럭키’ ‘나를 보내지마’ 등 인트로곡을 포함, 총 6곡이 담겨있다.
세빈은 “콘셉트 회의를 할 때부터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비누퍼’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비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다”고 귀띔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일화를 공개, 분위기를 띄웠다.
멤버들은 일본 활동에 대해 “우리를 많이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걸 느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우성은 “그간 활동으로 배운 것이 많다. 이번 음반을 통해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늘 정상을 목표로 삼고 최선을 다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데뷔 1주년을 맞는 스누퍼는 “열정은 데뷔 때보다 더 커졌다”고 말했다.
스누퍼는 또 “옆집 오빠 같은 친숙함이 우리의 색깔”이라며 “이번에도 스윗튠의 곡을 선택했는데, 익숙하고 대중적인 멜로디가 우리의 방향과도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스누퍼는 이번 활동의 목표에 대해 “항상 정상을 꿈꾸며 최선을 다한다”며 “이번 역시 정상을 목표로 달릴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스누퍼는 오는 15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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