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 명품 카메오가 총출동한다.
14일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 측은 “존재감 묵직한 배우 김영옥-최종원-박노식이 이번 주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영옥-박노식은 김영광(고난길)의 비밀에 대해 알고 있는 모자지간으로 등장한다. 김영옥은 과거 홍만두에서 김미숙(신정임)과 함께 만두를 빚은 오례 할머니 역을 맡아 맛깔진 연기를 뽐낸다. 또 박노식은 김영옥의 아들로 출연,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수애(홍나리)의 어린 시절을 쭉 지켜봐 온 홍만두의 산증인 같은 존재로, 수애가 궁금해하는 아버지의 존재와 어린 시절 기억에 대한 힌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다정하게 만두를 빚는 수애-김영옥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어 김영옥이 깜짝 놀란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수애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최종원이 이수혁(권덕봉)의 아버지 권 회장 역을 맡아 극에 쫀쫀한 긴장감과 극적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최종원은 극중 할 말 다하는 이수혁을 꼼짝 못하게 하는 포스 넘치는 아버지로 깜짝 등장한다. 특히 그린랜드 그룹의 복잡한 가정사를 창출해낸 인물로, 이수혁-신세휘(권덕심) 남매의 독특한 관계를 설명한다.
이에 ‘우사남’ 측은 “연륜 있고 무게감 있는 배우 김영옥, 최종원, 박노식이 카메오로 출격한다. 김영옥-박노식은 극중 수애의 어린 시절을 알고 있는 인물로, 최종원은 그린랜드 회장으로 등장해 덕봉 역의 이수혁과 독특한 부자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명품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로 인해 극이 더욱 풍성해졌다. 오늘 7회 방송에서 세 사람의 특급 열연을 확인 할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사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4일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 측은 “존재감 묵직한 배우 김영옥-최종원-박노식이 이번 주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영옥-박노식은 김영광(고난길)의 비밀에 대해 알고 있는 모자지간으로 등장한다. 김영옥은 과거 홍만두에서 김미숙(신정임)과 함께 만두를 빚은 오례 할머니 역을 맡아 맛깔진 연기를 뽐낸다. 또 박노식은 김영옥의 아들로 출연,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수애(홍나리)의 어린 시절을 쭉 지켜봐 온 홍만두의 산증인 같은 존재로, 수애가 궁금해하는 아버지의 존재와 어린 시절 기억에 대한 힌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다정하게 만두를 빚는 수애-김영옥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어 김영옥이 깜짝 놀란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수애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최종원이 이수혁(권덕봉)의 아버지 권 회장 역을 맡아 극에 쫀쫀한 긴장감과 극적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최종원은 극중 할 말 다하는 이수혁을 꼼짝 못하게 하는 포스 넘치는 아버지로 깜짝 등장한다. 특히 그린랜드 그룹의 복잡한 가정사를 창출해낸 인물로, 이수혁-신세휘(권덕심) 남매의 독특한 관계를 설명한다.
이에 ‘우사남’ 측은 “연륜 있고 무게감 있는 배우 김영옥, 최종원, 박노식이 카메오로 출격한다. 김영옥-박노식은 극중 수애의 어린 시절을 알고 있는 인물로, 최종원은 그린랜드 회장으로 등장해 덕봉 역의 이수혁과 독특한 부자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명품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로 인해 극이 더욱 풍성해졌다. 오늘 7회 방송에서 세 사람의 특급 열연을 확인 할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사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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